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쿠라 마나(紗倉 まな) 씨의 작품 중 STAR 394의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다른 작품에 비하면 유쾌한 분위기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쿠라 마나씨와 우에하라 아이씨가 함께 starring하신 STAR 550도 후기를 써보고 싶었지만 제 마음은 394가 끌렸네요 하하..
일단 STAR 394의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SKU : STAR-394
Director : Miyase Hiromichi
Starring : Sakura Mana
Studio : SOD Create
Released Date : 2013-01-10
제목이 "간호사 마나, 마나의 OO에 주사를 놓아주세요"인 것 같군요. 게다가 그 옆에는 친절하게도 '전력봉사 간호사'라고 쓰여져있군요. 기대가 됩니다.
처음에는 사쿠라 씨가 꽤나 허둥대는 모습으로 귀여운 간호사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영상이 시작됩니다.
'전력봉사 간호사 사쿠라마나' 라고 써있군요.
'사쿠라, 열심히 하겠습니다!(사쿠라, 칸바리마스!)'라네요. 하하...
사쿠라 상 기대해보겠습니다.
사쿠라 씨를 발견하고 흥분하신 의사 분. 실제 의사는 이러면 안됩니다.
다시 오줌을 받기 위해 환자에게 가서 직접 오줌을 짜냅니다(?) 전력봉사 하시는군요(하하)
이번엔 야근을 할 차례입니다. 순찰을 돌고 환자들의 이상이 있는지를 살피는 일입니다. 사쿠라 씨가 잘 해낼지 궁금하군요.
뭘 해야하는지 몰라 유이 선배에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표정이 정말 귀엽네요 ㅎㅎ
순찰을 돌다가 환자를 발견하고 힘껏 봉사해줍니다. 환자는 만족한 것 같군요.
이번엔 아버님 뻘 환자의 욕구불만 돕기 입니다. 이번에도 잔뜩 봉사해주는군요. 사진이 많이 위험해서 올리기 애매하네요.
결국 원장님은 사쿠라 씨랑 하지도 못하네요.. 사쿠라 씨는 환자들에게만 봉사해주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메라 앵글과 체위 등이 맘에 들진 않습니다만 일단 사쿠라 마나라는 네임벨류(믿고본다)와 작품 특유의 산뜻한 분위기 때문에 호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쿠라 마나 씨 작품은 STAR 550가 가장 좋았습니다. 흔히 사쿠라 마나하면 STAR 386을 말하시지만 개인적으로 그 작품은 별로였습니다. 포스터는 굉장했습니다만...
그런데 요즘은 사쿠라 마나 씨가 밀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잘 나가시던 하타노 유이 씨도 예전에 비하면 덜 하시군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팬들은 언제까지 사쿠야 유아, 스즈무라 아이리 씨만 외칠 건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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